광주광역시청 야경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 |
광주시에 따르면 채용시험별 충원인원은 지방직 임용 795명(상•하반기 2회), 시 청원경찰 8명(1회), 시 공공기관 직원 170여 명(2회), 시 공무직 30여 명(2회) 등이다.
지방직 임용은 채용 규모가 컸던 지난 2019년 847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94명 ▲기술직군 271명 ▲연구‧지도사 30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5명 ▲8급 31명 ▲9급 709명 ▲연구‧지도사 30명이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대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청과 자치구에 결원이 없는 안정적인 인력구조가 담보돼야 한다”며 “올해는 보다 선제적인 지방직 충원계획을 수립해 채용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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