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조정식이 결혼했다.
조정식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조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합니다."라며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그의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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