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종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 '당신의 마음을 여십시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2-22 00:15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욘1:1-3a

하나님의 말씀은 사건을 일으킵니다. 

요나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발생했습니다(한국어 번역에는: ‘임하니라’로 번역됨)”. 쉐퍼(Paul Walter Schäfer)는 “이것은 성경에 있는 매우 흥미로운 문구중 하나입니다” 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발생했다“(시33:9을 읽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발생하면’, 힘과 권능이 생깁니다. 그리고 실제로 요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를 위한 신앙의 집중강좌가 시작된 것입니다. 후에 니느웨에도 역시 새로운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그와 대화를 나눈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습니다. 이때 그 사람은 말하는 사람으로서 또는 듣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정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요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도망할 수 있고, 마음과 귀를 닫을 수도 있습니다(비교. 대하24:19; 사48:1.8; 사7:11).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한 의미였을까요? 우리는 그것을 세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는 ‘열고’, ‘가고’ 그리고 ‘설교’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봅시다. 

1. “당신의 마음을 여십시오!” 이러한 자세는 하나님의 예언자가 취해야 할 자세에 속합니다(비교. 사6:8.9; 렘1:7). 하나님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는 사람은 하는 일 없이 그저 그의 소파에 앉아만 있지 않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집에서 싣는 슬리퍼를 벗고 부츠를 신습니다.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P.W. Schäfer; 비교. 엡6:15). 

이것은 오늘 나에게 무슨 의미를 줍니까? 아마도 그것은 마음을 정하고, 어렵고 불편한 사람에게 전화하기, 오래 동안 미뤄왔던 메일을 작성하고 보내기 등이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당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당신의 이웃과 함께 당신의 주, 예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나누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여십시오!”

* 독일어 본문에 대한 권리는 Diakonissen Mutterhaus Aidlingen에 있습니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