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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도서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울산 중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MOU 체결기관인 함월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의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의 봉사 활동적 성격을 띠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중구지역의 사회시설과 연계해 2월부터 하루 3시간씩 6명의 어르신이 자료실 이용 안내, 서가 정리, 코로나19 방역 등 도서관 업무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중부도서관 관계자는 “중부도서관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