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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28일 종료, 2~3일 여유 두고 판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2-23 06:00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및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오는 28일 종료된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각종 방역조치에 대해 종료 2~3일 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현재 거리두기 단계 조정 조치가 이번주 일요일(28일)까지로 설정돼 있다"며 "이번주까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가급적 2~3일 여유를 두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주 환자 발생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거리두기 완화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손 반장은 "이번주 유행 상황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 유행이 재확산될지 안정화될지에 따라 예방접종 실행 과정도 영향을 받는다"며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유행이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마스크 착용은 상당히 잘 지켜져 보편화되고 있지만, 손 씻기, 손 세정은 다소 느슨해진 경향이 있다고 보인다"며 "특히 공용물품을 많이 쓰는 환경, 헬스장, 작업장 등 환경에서는 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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