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60대 부부가 타지역에 사는 확진된 딸과 접촉하면서 감염돼 지역 누적 218명으로 늘어났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23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관련 60대 부부가 타지역에 사는 확진된 딸과 접촉하면서 감염돼 지역 누적 218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60대인 부부(#217, #218)는 양천(#1069)에 사는 딸과 접촉한 뒤 지난17일과 22일에 각각 증상이 발현돼 검사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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