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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누가복음 17:5]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실족케하는 일과 죄를 용서해주는 말씀을 들었을때 자신들의 믿음이 없는 것을 알고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주시라고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겨자씨와 종의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겨자씨와 같이 생명이 있고 성장하며 열매맺는 믿음을 갖으라 하시며 무익한 종과 같이 겸손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갖으라 하십니다.
제자는 더 큰 믿음을 위해 기도하므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실족케하여 믿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이아니라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또 다른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오늘도 더 큰 믿음을 주시고 믿음의 사람을 세우실 주님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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