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3일 수요일
뉴스홈 금융/주식/증권
LS 목표주가 상향조정 이유는?...구리 가격 역대 최고가 '수혜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창용기자 송고시간 2021-02-24 07:29

풍산도 수혜주...올해 구리 가격 1만5000달러 전망
LS 23일 주가 추이 그래프./ 네이버 증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조창용 기자] 키움증권은 LS(006260)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5.5% 상향했다. 이달들어 LS 주가는 15.7% 상승했다. 23일 LS는 400원(0.54%) 오른 7만4500원에 마쳤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 속에 중국 경기 모멘텀과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구리 가격이 9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선과 동제련 부문의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 선물 가격은 톤(t)당 9097달러로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올해 구리 가격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인프라와 신재생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도 구리 가격을 견인할 요소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는 LS, 풍산 등이 구리 가격 상승 수혜주로 꼽힌다. 풍산은 이달들어 23.8% 올랐다. 전날 1300원(3.55%) 내린 3만5300원으로 거래를 마치긴 했으나 장중 3만9700원으로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creator2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