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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 수단 획기적 전기 마련 GTX-A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염희선기자 송고시간 2021-02-25 10:07

획기적인 시간 단축으로 수도권 경쟁력 강화
국제기준 대비 엄격한 진동수준 공사 진행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모범 현장 구현
GTX-A 노선의 경우 현재 지하철에 비해 50~70%의 통행시간 단축효과 있다. 서울시 내부 통행의 철도수송 분담율도 증가하여 수도권 전체의 교통혼잡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차동환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은 단순히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잇는 대중교통 수단을 넘어선 일자리창출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사업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빠른 속도를 통한 시간 단축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대한민국을 대표할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되었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30~40km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 (최고 시속 200km)으로 운영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사업제안 이후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타당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결국 정부는 GTX 개발 시기를 늦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으로 조정됐다.
 
GTX 사업은 A노선(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노선(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경기 양주~경기 수원역) 등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모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는 최고시속 200km, 평균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이 20~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GTX A~C 노선중 A노선은 경기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정거장은 파주 운정역, 킨텍스역, 대곡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성남역, 용인역, 동탄역 등 10곳이다. 이중 A노선 파주~삼성 구간은 민자사업(BOT build~transfer~operate)으로 추진된다. 이 구간은 2018년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삼성~통탄 구간은 정부 재정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GTX A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2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되며 일산에서 삼성역까지도 80분에서 2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GTX~A 구간의 경우 설계단계에서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심도(지하 40미터 이하의 깊이에 건설하는, 광역 급행 철도)도심고속철로 터널 굴착 시 진동기준을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주택의 진동수준인 2.0Kine(카인)을 적용해 설계됐다.

GTX~A 구간의 경우 설계단계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대심도(지하 40미터 이하의 깊이에 건설하는, 광역 급행 철도)도심고속철로 터널 굴착 시 진동기준을 국제기준보다 엄격한 주택의 진동수준인 2.0Kine(카인)을 적용해 설계했으며, 이는 한발을 구르는 정도의 진동에 불과하다. 또한 발파 시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어발파 등 최신기술을 적용하여 소음진동을 획기적으로 저감 했으며 도심지 구간은 기존 사업의 터널 굴착 대비 발파 시 사용되는 화약량을 대폭 감소시켜 발파진동을 저감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아울러, 2018년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적용된 최초의 대규모 철도사업으로 이전까지 국내에는 이와 관련된 제도화된 규정이 없어 지하 안전관리에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었으나, GTX-A 구간에서는 수직구 심도의 2배 범위까지 주변 건물 안정성 조사와 검토를 시행했다.
 
공사 단계별 3차원 정밀해석을 수행하여 설계의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수행했다. 또한 전구간 싱크홀 탐사를 실시하고 공사 진행 중, 후 추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계혹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다.
 
핵심 도심지 및 한강 하저 통과구간은 주변 여건과 지반을 고려하여 굴착방법을 발파굴착이 아닌 기계 굴착 장비인 TBM(Tunnel Borinb Machine)을 이용한 굴착 하는 공법(Gripper TBM , Shield TBM)을 적용했다.

시공단계에서도 굴착 전 현장 시험 발파를 통해 현장 여건과 지반특성에 맞는 발파공법을 적용토록 하여 주변 건물에 미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공사중 터널 전방 탄성파(퍼져 나가는 파동. 지진파, 음파) 탐사, 선진수평시추, 유입수량 측정, 막장면 관찰 등의 4단계에 걸친 정밀조사 수행을 통해 터널 전방의 지질이 상대를 예측하여 상황에 맞는 대책공법을 수행중에 있다. 특히 싱크홀 방지를 위해 각종 탐사와 계측을 통한 보강공법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시공 중에 있다.
 
노선 상부에 26개의 작업구(h=40~60m)를 만들어 터널을 굴착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환경훼손을 방지하면서 공사효율을 증대시키는 설계와 시공으로 소음과 등 생활환경 피해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시행 중에 있다.
 
핵심 도심지 및 한강 하저 통과구간은 주변 여건과 지반을 고려하여 굴착방법을 발파굴착이 아닌 기계 굴착 장비인 TBM(Tunnel Borinb Machine)을 이용한 굴착 하는 공법(Gripper TBM , Shield TBM)을 적용했다.
 
경복궁~서울역의 핵심 도심 구간은 공사 차량 출입 통제에 따른 교통혼잡 해소 및 소음,진동 저감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도심지 교통 터널에 그리퍼(Gripper) TBM을 적용하였으며 한강 하저 통과구간은 굴착 시 예상되는 고수압에 대응할 수 있는 쉴드TBM(단성병렬)을 적용하여 공사 중 안전성과 비상시 대피효율을 향상시켰다.
 
현재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파주~삼성 구간은 수직구 및 터널 굴착이 주된 공사 내용으로 대우건설이 1,2공구(파주, 일산 킨텍스 일원), SK건설이 3,4공구(대곡 및 연신내 일원), DL이앤씨(구 대림산업)가 5,6공구(서울 도심지 및 한강통과 구간)를 각각 시공 중에있다.
 
GTX-A의 슬로건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출, 퇴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서울시내 주요 거점역을 약 2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급행열철도를 건설하여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와 수도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기존 광역, 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 이상 대도심에 철도를 건설하여 지하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직선화 노선을 고속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철도교통수단이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약20분 킨텍스~서울역 약15분, 동탄~삼성 약20분으로 이동시간이 기존 대비 약 70~80% 이상 획기적으로 단축됨으로써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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