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군산시축구협회장./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전북 군산시축구협회장 재선거에서 정영주 후보가 당선됐다.
24일 군산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재선거 결과 정영주 후보가 박용희 후보를 27대 19 8표차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전체 선거인단 총 46명 중 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정영주 후보는 "박용희 후보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축구협회의 분열된 모든 분야에서 빠른 기간에 화합과 협력으로 포용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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