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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완충' 손흥민, 번리전서 시즌 19호골 도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2-26 06:00

(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25일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에서 결장하며 휴식을 가진 손흥민선수가 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 핫스퍼FC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배치되며 2선에는 손흥민선수,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올시즌 36경기에서 18골 13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선수가 2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시즌 19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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