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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홈플러스, 소방법 위반…사법 조사부 "현장 확인할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2-26 06:00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화재 시 작동돼야 할 방화셔터 공간에 전기선이 방치된 채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소방법을 위반한 채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사법 조사부가 현장 확인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지난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화재 시 작동돼야 할 방화셔터 공간에 전기선이 방치된 채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2차 폭발의 위험성 및 화재 발생 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조치가 소홀하다는 지적과 고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소방법을 위반할 시에는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화재 시 작동돼야 할 방화셔터 공간에 전기선이 방치된 채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이 같은 상황 속, 사법 조사부 관계자는 "현장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통보를 하지는 않고 확인하겠다. 전화로 지도하는 것은 행정지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관리부서와 현장 방문해 확인 후 문제 발견 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당시 해당 홈플러스 매장 관계자는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직원들에게 이야기해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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