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남동구 792번(인-4396)확진자는 남동구 79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793번(인-4398/ 24일 두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7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양성’판정을 받았다.
794번(인-4399/ 24일 발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77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25일 남동구 소재 병원에서 검사 후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