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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13개동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 간담회.(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13개동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강화로 지친 시민들과 행정간 윤활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안정된 구정을 펼칠 수 있게 해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으로 희망찬 2021년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진해구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특례시 실현 인구반등을 위한 ‘창원愛 살아요 진해주소갖기 운동’ 추진과 시민일상 플러스 우리동네 한걸음The 프로젝트 사업 등에 적극 동참 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인주 구청장은 “우리시는 올해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모두가 특례시에 걸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님들이 민관의 튼튼한 가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