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배구단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26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2020-2021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KGC인삼공사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29-31, 25-16, 20-25,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디우프(54점), 고의정(14점), 한송이(11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건설은 루소(27점), 정지윤(17점), 양효진(15점), 고예림(14점) 등을 앞세워 4연승을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3월 3일 한국도로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