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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선 포기한 'AZ'...한국 접종 이틀만에 '부작용 6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더이슈취재팀기자 송고시간 2021-03-02 12:2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이틀만에 부작용 6배.


[더이슈미디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유럽에선 접종 거부 사태가 일어나 공급물량 80%가 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에선 접종 이틀째인 27일 하루에만 부작용 신고 97건이 접수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96명이 부작용 신고했다. 1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경우다.


첫 날과 둘째날을 합한 누적 신고는 112건이다.


접종 첫날닌 26일 부작용이 15건인 것과 비교하면 단 하루 사이 6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부작용은 두통 발열 구토 메스꺼움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예방 접종센터는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집중관찰실에서 주의해 지켜본 사람은 5명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작용이 경미하다는 보도가 많은 가운데 "어제 접종 했는데 밤새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요양병원 접종자들 중에 안면마비 왔다는 사람도 있다" "이런 아픔은 살면서 겪어본적이 없다" 등 실제 겪는 고통이 심각하다는 댓글들도 적지않다.


한편 25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국에 공급된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시민들의 거부로 공급물량의 80%가 접종되지 않고 남았다. 613만4707회분 중 484만9752회분이 미접종 상태로공급된 백신 중 약 20%만 쓰였다.


확보 물량 대비 접종률은 이탈리아 19%, 독일 13%, 벨기에 4%, 불가리아 1.7%에 불과했다. 프랑스는 11%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언론은 전했다.


theissu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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