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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먹지도 말게 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3-02 20:26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3:10)

For even when we were with you, we gave you this rule: "If a man will not work, he shall not eat." (2Th3:10)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일하기를 싫어하는 형제들을 멀리하십시오. 게으름을 피우며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가 전한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 준 모범을 통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양식을 먹게 될 때에도 우리는 늘 값을 치렀습니다. 여러분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밤낮으로 일하고 또 일했습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우리를 도와 달라고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 여러분 스스로 자기 생활을 꾸려 나가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던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없다”라고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일하기를 싫어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고 참견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명령합니다. 조용히 일하며 자기 양식을 스스로 마련하도록 하십시오. (살후3:6-12)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3:10)

[이 말씀은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기회가 있으나 일하기를 거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처럼 일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건강과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하지 않는 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기생하려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극히 비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기 전에도 아담에게 동산을 관리할 책임을 주셨으며, 죄가 들어온 이 후에는 심지어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창3:19)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의지하여 살아가려는 태도는 극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박한 종말론이나 기타 열광적 신비주의에 취해 노동을 내팽개치고 살아가는 것은 깊은 신앙의 표시가 아니라, 이 땅에서 힘써 일하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반역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모두 미물인 개미에게 가서 배워야 할 것입니다.(잠6:6-11)] (옥스퍼드 주석 참고편집)

미국의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기독교 변증가인 팀 켈러(Timothy J. Keller)는 그의 책 ‘일과 영성’에서 노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은 단순히 ‘밥벌이’가 아니라 소명이다. 일은 자유로 이끄는 초대다. 일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일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고귀하다. 일은 사람을 존엄하게 만든다. 일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수단이다. 일터에서 주님의 매뉴얼을 따라 야심차게 일하라. 일은 목적이 있는 소명이다. 자신만을 위하지 말고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라. 일은 이웃을 사랑하는 수단이다.]

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분명합니다. 인간은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일해야 존재 목적이 서고 일해야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으며 일해야 하나님을 닮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해야 죄도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7)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딤후2: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6:6)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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