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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부의 새벽’ 소식지 발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3-03 08:41

더 행복한 창원농업 플러스 성장 위한 ‘희망창원 알림e’
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발간한 농업정보지 ‘농부의 새벽’.(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가 선진 농업기술, 시정소식 등 각종 농업관련 내용을 담은 농업정보지 ‘농부의 새벽’을 발간했다.

‘농부의 새벽’은 신기술 농업정보 뿐만 아니라 시정 주요 소식과 농업인들의 소리, 농업단체의 소식, 시기별∙작물별 영농기술 등을 담았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창원농업의 자존심과 농업인들의 이야기를 진정한 참소식으로 승화시켜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농부의 새벽’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 등에 배부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민원실 등에 비치해, 창원시민 누구나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민 소장은 “농부의 새벽은 앞으로 격월제로 발간해 나갈 예정”이라며 “창원 농업인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알찬 소식들과 함께 더 행복한 창원농업 플러스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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