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에 도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오나19) 예방백신 ‘아스트라제네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초등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흥덕구 거주 초등학생(10대)이 청주에서 618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초등학생은 지난달 27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는데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등교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방역당국은 이 초등학생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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