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수거 작업 현장 전문 장비 없이 농기구인 갈퀴로 수거 작업을 진행해 도로 갓길에 주·정차 차량이 떨어트려 우려를 낳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 기자]3·1운동 102주년을 기념해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와 중앙로 일원에 도로 가로등마다 태극기가 2장씩 게양됐었다. 3·1절이 지난 3일 영광읍사무소에서 태극기 수거하는 요원들이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수거 작업 현장은 태극기를 전문 장비 없이 농기구인 갈퀴로 수거 작업을 진행해 도로 갓길에 주·정차 차량이 떨어트려 우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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