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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수소안전 인프라 TFT 발족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1-03-04 11:50

안전관리이사 및 내부 9개 부서 36명과 외부자문위원 4명 구성
가스안전공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수소제품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3일 공사 산하 수소안전기술원 주관으로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T는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및 내부 9개 부서 36명의 직원이 참가하고 외부자문은 충북도, 현대차, 교통안전공단이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와 수소버스・충전소 시험평가센터의 세부 건립일정과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또 수소용품 검사기준 제‧개정과 검사프로세스 구축방안, 대형 초고압 수소용기 시험설비 구축 계획 등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공사는  TFT를 조직으로 신속한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법 시행에 따른 수소용품 검사와 수소버스 부품에 대한 제품개발과 검사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해종 사장은 “TFT를 통해 수소안전 인프라 구축을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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