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일주일만에 도내 소상공인 8만4722명에게 395억원을 지급해 전체 대상자(10만3547명)의 82%에 지급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번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도 매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 명단을 추가로 받아 별도 신청 없이 지급을 할 예정이다.
또 지난 2일부터 신속 및 추가지급이 어려운 대상자들에 대해 방문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강성환 도 경제기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와 충북도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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