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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첼시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첼시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리버풀은 홈 5연패에 빠졌다.
첼시 FC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멘디,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뤼디거, 리스 제임스, 캉테, 조르지뉴, 칠웰, 지예흐, 마운트, 베르너가 선발로 나섰다.
리버풀은 알리송, 아놀드, 파비뉴, 카박, 로버트슨, 티아고 알칸타라, 바이날둠, 커티스 존스,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3분 조르지뉴의 롱패스를 받은 베르너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41분 캉테의 롱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첼시가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첼시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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