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한 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쯤 이 업체 직원 A씨(60대.흥덕구)가 청주에서 635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인 4일 청주의료원에서 검체 채취 당시 무증상이었다.
A씨에 앞서 지난 3∼4일 이 업체 직원 6명이 확진판정(청주 619번, 청주 624~627번, 청주 633번)을 받았다.
이들의 자녀 등 가족들도 잇단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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