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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는 ‘2021 수출기업 반응형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반응형 외국어 홈페이지는 컴퓨터,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맞는 최적의 화면 제공과 다양한 범용 인터넷 브라우저(Microsoft Internet Explorer, Chrome 등)에 적합한 기능이 구현되는 홈페이지 장점이 있다.
기업별 맞춤형 홈페이지 디자인 제공, SNS계정 연계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선정기업은 영어/중국어/일본어 중 1가지 언어를 선택하여 홈페이지를 제작 · 의뢰할 수 있다.
효과적인 수출마케팅 도구로써 홈페이지를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 홈페이지 관리, 활용 방법 및 유지 보수 방법에 대한 관리자 교육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충북 소재 중소기업 20개사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9일(월)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T.042-236-1171~3)
baek341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