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유도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경찰청은 대전시와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 100개소에 색깔 유도선 설치를 추진한다.
이번 도심부 색깔 유도선 교차로 설치는 대전시가 처음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경찰과 대전시 그리고 도로교통공단이 합동으로 현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4월~5월 중 주요 교차로 10개소 우선 선정해 시범운영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범 운영기간 중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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