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은 5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6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황 의장은 캠페인에서 “화기취급과 전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주택화재 발생 위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는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시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 의장은 다음 주자로 천안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선태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유영진 원내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안미희 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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