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안서북경찰서가 개학철을 맞아 차암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지도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서북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5일 차암초등학교 앞에서'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7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보행방법 등을 교양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2월 한 달간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개학을 시작으로 등·하교 시간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영천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학교 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 모두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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