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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전북도보건의료과장./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전주피트니스 관련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1235명이라고 밝혔다. 격리 105명, 격리해제 1075명, 사망55명이다.(7일 12시 현재기준)
도 방역당국은 전날 신규확진자 5명 중 전주 4명, 남원 1명이고, 7일(오늘) 확진자는 전주서 2명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전주서 발생한 6명은 완산구 효자동 K피트니스 관련자라고 덧붙혔다. 이로써 전주피트니스 관련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었다.
다음은 7일 도내 시군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347명, 군산시 166명, 익산시 210명, 정읍시 48명, 남원시 56명, 김제시 113명, 완주군 41명, 진안군 5명, 무주군 2명, 장수군 1명, 임실군 3명, 순창군 125, 고창군 15명, 부안군 7명, 기타(해외) 96명이다.
전북도는 이날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으로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누적 확진자는 92,471명이고 격리7,617명 격리해제83,220명 사망1,6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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