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세계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훈)이 효경노인복지선타센터를 찾아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주신세계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훈)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6일 효경노인복지선타센터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다.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박병익)에 따르면 "전주신세계클럽 최정훈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적접만든 반찬을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들이 먹을 수 있도록 효경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우 어려운 어르신들과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지키고 용기를 주기위해 작은 정성을 회원들이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병익 총재는 "국제적 봉사단체인 전북라이온스는 앞으로 계속해서 지구본부 임원들과 도내 각 클럽들이 코로나 19 위기를 속히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취약계층 후원금지원, 전주형 착한 선결재 참여, 마스크 전달, 반찬전달등 취지와 목적달성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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