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말씀 : 시편 56편 1-13절
1.하나님이 계시니깐!
나에게 어둠이 찾아오고,
돌파구가 전혀 보이지 않고,
누구하나 나를 돕지 않고,
나를 치고자 기회만 보고,
내가 스스로 넘어지기를 원하는 상황이라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친구들의 도움을 기대해보고,
가족과 친척들의 도움을 기대해보고,
힘 있는 이들과 재물의 도움을 기대해보지만,
걸국 혼자 남겨져 두려움에 있게 됨을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라져 버릴까?
그냥 구걸해서 생명이라도 보존할까?
아니면 차라리 죽어버릴까?
극단적인 생각들이 찾아옵니다.
다윗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음을 봅니다.
나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내가 벼랑끝이지만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구하니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상황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나를 몰아세우는 이들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심이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나는 감사의 제사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지금 의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결단
나를 지키시고,
내 발에 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심을 알기에,
세상 앞에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결코 환난 가운데 넘어지지 않겠습니다.
믿음의 연단이 되게 하실 것에 기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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