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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충남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업성3통 마을길 확장 관련 간담회』를 열고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업성3통 마을길 확장 관련 간담회』를 열어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 배성민 의원, 서북구 건설과 도로시설팀장과 담당자, 업성3통 해당마을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이 참석했다.
이어 마을길 도로협소에 따른 위험성과 불편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도로 확장에 대해 관계부서와 협의 했다.
정병인 위원장은 “마을길 도로가 협소하여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위험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주민과 관계부서가 협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길이 교행이 가능하도록 빠른 시일 안에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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