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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밤중 충남 태안 신진항 FRP선박 9척 화마에 전소, 큰 피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수홍기자 송고시간 2021-03-23 09:11

태안 해경과 소방서 한밤중 바다 화재 3시간 45분 만에 진압 성공
플라스틱류 FRP재질 선박 9척 검은연기와 유독가스 분출로 화재진압 애먹어
충남 태안소방서와 태안해경이 신진항 선박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가 신진항 하늘을 덮고 있다(사진제공=태안해경, 태안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23일 오전 3시 30분 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정박 중이던 FRP로 만들어진 선박 9척에서 불이 붙어 화재발생 3시간 45분여 만에 태안해경과 태안소방서 등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선박 화재에 따라 태안 해경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태안소방서 등 200여 명의 소방인력과 80여 명의 해경과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해상소방장비 등 80여 대의 소방장비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7시 15분 경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불이 붙은 선박 9척은 플라스틱류인 FRP재질의 선박으로 유독가스와 검은연기 등으로 불길을 잡는데 애를 먹었다.

이날 불은 신진도리 M횟집 앞 바다에 정박 중이던 선박 A호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함께 정박 중이던 9척의 배로 불이 옮겨 붙어 FRP선박 9척 모두 전소되는 큰 피해로 이어졌다.

태안해경은 선박 화재 수습 및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lshong6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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