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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자연생태해설사, '우포늪에서 만나는 친구들' 책자 펴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21-04-02 17:49

1일 자연생태해설사들이 발간한 책자를 들고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관에서 근무하는 자연생태해설사 6명은 1일 '우포늪에서 만나는 친구들'이란 활동보고서를 책자로 펴냈다.

책은 이들이 코로나19로 우포늪생태관이 임시휴관해 전시해설을 잠시 중단하던 중 우포늪에 자생하고 있는 동·식물들과 따오기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관찰기록을 남기기로 의기투합한 것이 계기가 돼 제작됐다.
 
180여 페이지 분량인 책자에는 우포늪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의 생생한 사진과 다채로운 곤충의 모습이 해설사들 각자의 개성대로 써내려간 글과 함께 실려 있고 이들이 우포늪 일원에 서식하는 따오기들을 모니터링하며 기록한 관찰일지와 소감 등이 담겨 있다.

우포늪생태관 자연생태해설사는 "우포늪과 생태관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더욱 상세하게 우포늪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해설사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탐방객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새롭게 가다듬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힘들게 노력해 펴낸 책자이니만큼 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며 "자연생태해설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관찰한 우포늪의 자연생태계를 그대로 실었기에 창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우포늪을 더 친근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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