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50~60대의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오송도서관에서는 지역 인문대학 강사 등을 초빙해 심화형·참여형·토론형 등의 인문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송도서관은 이달 부터 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인문학수업 ‘글쓰기로 배우는 성찰과 자기 발견의 지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 모집과 운영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송도서관(201-4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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