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청주시, ‘유흥시설 등 이용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 오는 9일까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21-04-04 04:03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및 노래연습장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조치 대응
4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최근 유흥업소 종사자 연쇄 감염 증가에 따른 대책마련을 실무진과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정)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시가 최근 유흥업소 종사자 연쇄 감염 증가에 따라 유흥접객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PCR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해 선제 대응한다.

이와 관련된 업종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및 노래연습장이다.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청주 유흥업소발 확진자는 16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은 유흥업소 종사자다. 이에 시는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확산세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앞서 충북도가 2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 도내 유흥시설 관리자·운영자·종사자에 대한 PCR 진단검사 행정명령보다 강화된 조치다.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유흥접객원 이용자는 모두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불법영업 및 이용과 관련한 어떠한 추가적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
 
다만, 검사를 받지 않은 대상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역학조사 시 유흥접객원 이용이 확인될 경우, 시는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현황 및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지속적인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니, 신속한 진단 검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23ge@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