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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 주민대표들...4차선 도로 확장조건 제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4-08 11:58

지역주민들, "유치원 학교 마을 인접해 안전시설 담보하라"
"정여립로를 확장하는 조건으로 수소충전소 설치하라"
전주시,"각 부처별 협의를 거쳐 주민들의 의견 최대 수렴 할터"
전주시가 수소버소충전소를 계획한 배치도./전주시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주시가 '수소버스충전소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7일 전주권폐기물소각자원센터 1층 홍보관에서 개최했다.

전주시 이미영 팀장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충전소 설치 장소 인근 지역(삼산․안산․능안·중앙반마을) 대표들 20여명만 고지하여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병구 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의 '수소버수충전소 구축사업' 설명과 양병조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안전기술원 팀장의 '수소자동차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과 이사업 시공자인 김종길 전북개발공사 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전주시는 완산구 삼천동 3가 정여립로 삼천동 종점 버스회차지를 이용해 병합 건축한다는 계혹이다. 사업비는 60억원(국비 42억, 도비 9억, 시비9억)이다.

이에 대해 안병장 전주권광역매립시설 주민위원장은 "이 지역에는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처리설인 종합리싸이클링, 자원순환특화단지등 위해 시설이 밀접된 곳으로 주민들이 예민하다면서 안전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승용차도 병행 이용할 충전소를 주문했다.

배영길 전주권광역소각자원센터 주민위원장은 "정여립로에 주행차량이 계속늘고 있어 충전소 설치 조건으로 도로 확장을 제시했다. 오재숙 삼산마을발전회장도 안전성과 도로 확장을 주장했다.

지역 주민대표들은 현 소각장 위치에 플라즈마 소각장 20여톤이 곧 공사가 착공되고 더욱이 전주시가 음식믈처리시설 가스활용해 한국수자력전력공사와 환경공단 태영건설 등과 수소산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추진중이어서 공사가 시작되면 정여립로를 통해 공사챠량등이 진출입한다면서 도로 확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앞서 전주시는 소각장관련 정여립로를 개설하면서 혁신도시로 연결하는 4차선 도로부지를 매입하고 계획을 세웠다.

특히 수소충전소 위치에는 유치원과 학교, 마을이 인접한 곳이어서 비산먼지와 소음등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강병구 전주시 수소과장은 "주민대표들의 의견을 각 부서별로 전달해 주민들의 제안이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전주시가 계획해 추진중인 수소충전소 시설공사는 부지면적이 2,741㎡ (약 830평)이고, 건축면적 465.31㎡, 연면적 521.31㎡이다.

구축내용은 수소 공급· 저장· 압축· 충전· 제어설비, 방호벽 등, 총공사비는 1,900백만원 (시설공사 1,150, 전기공사 150, 기타 600)이 소요된다.

충전시스템 구축 비용으로 3,750백만원 (수소 충전시스템 구축 1식)이 소요된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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