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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부인, 자택서 숨진채 발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1-04-08 14:12

경찰로고 이미지./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국민의힘 현직 의원의 부인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국민의힘  모 의원의 배우자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모 의원의 딸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같은날 오전 9시 30분쯤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을 볼 때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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