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체육관 임시 선별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학교와 학원을 매개로 한 n차 감염으로 인해 밤 사이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513명이 됐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 사이 학교와 학원을 매개로 한 n차 감염과 둔산동 횟집관련 등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03번 확진자는 1484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1484번 확진자는 학교 관련 확진자로 최초 가양동 학원 관련 확진자다.
150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다.
1505번 확진자는 1416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최초 깜깜이 확진자인 1367번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506번 확진자는 깜깜이 확진자인 132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1326번 확진자는 깜깜이 확진자이며 고등학생이다.
1507번, 1510번, 1512번 확진자는 고등학교 내 감염자로 전수검사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508번 확진자는 둔산동 클럽 관련 확진자인 1272번 확진자의 지인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509번 확진자는 1484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1484번 확진자는 가양동 학원 관련 확진자인 1377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확진자로 학원 발 n차 감염이다.
1511번 확진자는 1414번 확진자와 관련된 확진자로 이 확진자 역시 가양동 학원 발 n차 감염자다.
1513번 확진자는 1496번 확진자의 자녀이며 1496번 확진자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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