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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가 인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지난 11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2021 K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북현대는 일류첸코, 이지훈, 이승기, 김보경, 이성윤, 최영준, 이주용, 최보경, 홍정호, 이용,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
인천은 네게바, 김현, 구본철, 김도혁, 델브리지, 아길라르, 정동윤, 김광석, 오반석, 김준엽, 이태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41분 김보경의 코너킥을 한교원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전북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4분 전북의 역습상황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이승기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15분 바로우의 크로스를 이승기가 마무리하면서 3-0이 됐다.
후반 22분 이승기의 코너킥을 한교원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점수차는 4-0까지 벌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바로우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5-0으로 전북현대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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