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리그 14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토트넘 핫스퍼FC는 12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무리뉴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선수, 루카스 모우라, 로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조 로든,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2분 카바니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VAR 결과 맥토미니의 파울로 취소됐다.
전반 39분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1분 카바니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으나 프레드가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됐다.
후반 33분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카바니가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맨유가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1-3으로 맨유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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