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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전북지구, 원광효도원에 응급시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 지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4-12 17:48

12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곽인숙 총재가 원광효도의 집에 응급구조에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곽인숙)는 12일 노인요양시설인 '원광진양효도의 집'에 응급구조시 사용하는 '자동제세동기'를 지원했다.

이날 로타리 총재배 자선당구대회를 주관한 이병주 당구동호회장과 회원들은 대회의 이익금으로 자동제세동기를 구입했다.

곽인숙 총재는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때를 맞아 어려울때 돕고, 나약하고 힘든 곳에 손을 내미는 것이 로타리 정신이다"면서 "작은 봉사도 함께 이룩하자"고 말했다.

이병주 위원장은 "응급시 상황발생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 이용시설 임에도 자동제세동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생명지킴이인 자동제세동기가 응급상황시에 잘 활용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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