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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자유총연맹 박동서 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6명이 서춘수 군수실을 방문,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경남 함양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동서, 임순남)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협의회 산하단체가 순차적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뜻을 모았다.
릴레이 구매의 첫 번째 단체로 협의회 박동서 회장이 소속된 한국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가 14일 오전 군수실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함양산삼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였다.
박동서 회장은“함양군 역사 이래 가장 큰 국제행사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함양군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넉넉치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구매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엑스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10일부터 10월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며, 4월30일까지인 1차 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른 기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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