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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전북 6명 확진, 누적 1천778명...확산세 안꺾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4-15 12:46

신규 확진, 전주 2명, 군산 1명, 익산 2명, 남원 1명등 6명
정부, "백신접종자도 방역수칙을 철지히 지켜 주세요"당부
코로나 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15일 코로나 확진자가 전주 2명, 군산 1명, 익산 2명, 남원 1명 등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778명으로 늘었다. 격리 267명, 격리해제 1천454명, 사망 57명이다.(15일 오전 10시기준)
 
다음은 이날 전북도가 밝힌 도내 시군 누적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602명, 군산시 234명, 익산시 317명, 정읍시 66명, 남원시 60명, 김제시 121명, 완주군 86명, 진안군 8명, 무주군 8명, 장수군 1명, 임실군 10명, 순창군 128명, 고창군 15명, 부안군 11명, 기타(해외) 111명이다.

전북도는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임해주시고 전종자라 하더라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것"을 당부했다.

15일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1만2천117명이고, 격리7천816명, 격리해제 10만2천513명, 사망 1천788명이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보고 방역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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