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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촬영 중단, 스태프 한명 확진...출연진 결과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4-16 06:00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모르파티' 촬영이 중단됐다.

'아모르파티' 제작진은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4월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양성 확진을 받은 '타 프로그램'의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 기간은 (무증상자의 경우) 확진일 기준 이틀 전입니다. 드라마 녹화는 그 이전인 4월 9일에 진행했으나, 만일을 대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제적으로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모르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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