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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16 06:00

보안국가 Winnie Shin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

요 11:1~34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진정한 부활과 생명을 얻게 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르다에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25절입니다. 마르다는 죽은 남동생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원망도 있었습니다. 일찍 오셨더라면 나사로가 죽지않았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마르다는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께 대답합니다. "네, 저도 알아요. 예수님께서 마지막날에 부활이고 생명인거 알아요." 예수님이 자기 자신을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포하셨는데도 마르다는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 죽음이 피해갑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듯  말입니다. 예수님과 지금 같이 있습니까? 고통과 고난과 어둠이  PASSOVER 합니다. 심지어 오늘 본문은 죽은지 4일이나 된 시체입니다. 부패가 시작된 사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부활과 생명인 예수님만 계시면, 죽음도 힘을 잃습니다. 죽은 나사로는 부활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의 한마디로 살아납니다. 말의 권세가 대단합니다. 

부활절을 지나며 제 부활을 꿈꿔봅니다. 예수님은 제게도 말씀하십니다. " 믿고, 나와 함께하면 부활이고 생명인 나의 것이 너의 것이 될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것이 실제화 되듯 살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면 부활과 생명이 함께 주어짐을 믿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의 전적 은혜로, 두 자매의 중보로 살아났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저와, 가족과 민족과 라마단 시작한 이 땅의 사람들에게도 선포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말입니다. 

싱가폴 살때 매년 라마단 기간에 큰 어려움이 특히 많았습니다. 남편이 허리다치거나, 다리 다치거나, 진명이가 피부병 생기거나 제 허리가 아팠습니다. 라미단 지내는 사람들의 핵심에 와서 저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이슬람 축복의 말로 인사합니다. 

이방인이 와서 자신들의 언어로 축복해주니 눈빛이 바뀝니다. 전 그 소눈망을 같은 눈을 보며 축복합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해주며 수고로운 금식을 격려해줍니다. 

주님이 하실일을 하실것입니다. 모든 영광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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