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임성일)은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순옥)와 미래지기아동센터에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임성일)은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순옥)와 미래지기아동센터에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미래지기지역아동센터와는 올해 4년 차 업무협약으로 2021년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이다.
임성일 대전온누리신협 이사장은 “지역아동.청소년에게 신협이 추구하는 협동의 가치와 나눔문화에 동참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