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사진제공=대한전문걸설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19일 자로 김승기 전 국회 사무차장을 중앙회 상임부회장으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김승기 상임부회장은 제10회 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국회에서 재정경제위원회 입법조사관,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 사무차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법률 및 정책전문가이다.
한편, 김승기 상임부회장은 ‘최근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문건설업자의 경영부담을 조속히 해소하여 희망을 갖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 및 관련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새로 임명된 상임부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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