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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17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번 방문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통해 전세계적 위협 속에서 마지막 환난의 때를 바로 앞둔 지금은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가족 구원을 돌아보아야 할 때라는 것을 전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전부터 교회에서 나와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여러 가정인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몇분의 요청도 있고 해서 일정을 잡고 있는 중에 어제 새벽에 또 감동을 주셔서 이번에는 원하시는 회원들이 있으면 가정예배를 드리고저 계획 중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마음대로 모이지를 못하고 있기도 하지만, 올해 1월 1일 "원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기에 무엇을 내 생각으로 계획해서 할 수 없도록 하시는 가운데서도, 주님이 말씀하시든지, 꿈에 보여 주시든지, 감동을 주시는 일을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계획하거나 생각하지도 못한 유익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이미 체험해 왔고 또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소드에서 나눌 것이지만, 성경에 기록된 '사자'는 히브리어 'malak'인데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메센져로서 때로는 천사로, 때로는 선지자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이나 가정의 보호와 미래의 사건을 준비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가 보내신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을 때마다, 그가 그의 사자들을 보내어 준비하게 하십니다. 이 사자들은 지성소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대제사장적 역할을 하는 사도와 선지자들입니다. MY Messenger, My Angel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세 천사가 보내졌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기 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가정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를 기근 중에 아들과 함께 마지막 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구워 먹고는 죽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사렙다 과부에게 보내셔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수넴 여인은 선지자 엘리사를 대접하다가 죽은 아들이 살아나고, 7년 흉년 기간에 고향을 떠나 얻지 못한 수확을 돌아와 한꺼번에 얻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마르다의 집에 오셔서 죽은 지 나흘된 나사로를 살려 주셨습니다. 삭개오의 가정에 주님이 방문하셔서 "오늘 네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에 의해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보내져 그 온 집 식구들이 성령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었습니다(행 10장). 
두아디라의 자주장사 루디아가 바울을 집으로 초청하여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6:14-15). 
빌립보 감옥의 간수가 바울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행 16:30-34). 

2016년에 한국을 5번 방문하였는데, 7월에 인천과 잠실 운동장이 있는 송파를 오가며 두 곳에서 집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송파 집회에 한 중년 부인이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 같이 왔는데, 나중 이야기를 들으니 모두가 통곡하는 이런 집회는 생전 처음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말하는 것이 자기는 3천명 교회에서 지휘를 하고 있고 남편은 안수집사인데, 세 딸 중에 고등학교 2학년인 둘째 딸이 신천지에 빠져 고3 언니와 중학교 동생을 데리고 세 딸들이 한꺼번에 다 집을 나갔다는 것입니다. 

집회 시간을 통해 은혜를 받았을 뿐 아니라, 기도 중 제게 세 딸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환상을 보여 주셨기에 어떻게 하라고 상담하는 중에 목동에 있는 자기 아파트에 와서 기도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작 자기는 그 날 일이 있어 안되지만 남편이 집에 있을 때 기도해 주면 좋겠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예배를 드리기 전에 4개 방 중에 세 딸들의 방에 들어갈 때마다 주님께서 그 딸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이야기 했더니 말씀을 들을 때 놀라며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고 그런 목사님이 있는 것도 처음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미국으로 돌아올 때, 부부가 차로 태워주면서 남편 안수집사님이 말하기를 자기는 성경에 선지자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지금도 그런 일이 있는 것은 처음 경헝해 보았다면서 목사님을 자기 가정에 선지자로 보내신 것으로 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 교회 있으면서 부흥회를 하면 강사님을 좋은 차로 모시고 좋은 호텔에서 극진히 대접하고 하는 것만을 보았는데, 인천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전철을 세 번 갈아타고 송파로 오고 교회와 모텔에서 자면서 알지 못하는 딸들에 대해서, 그리고 주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말해 줄 때, 구약에만 있던 꿈같은 일이 지금도 있구나 생각되었다는 것입니다.

집회에서와는 또 달리 하나님의 '사자, 메센져'로 특별히 그 가정에 보내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몇가정 방문 시에도 Now Word, 성령이 그 시에 말씀하시는 경험을 하였고 방문 후 일어난 통곡 등 여러 간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자가 보내어지면, 기도하는 기도의 응답으로 나타날 수도, 가정적 난관의 돌파나 재정적인 풀림이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전달하기 위하심이며 그것은 주님의 일을 위해 준비되도록 하게 하기 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인천과 21일은 부천, 26-27일은 대구와 경산에서 세 가정, 양산에서는 부산과 양산의 하리운 여러 가정들이 모이게 됩니다.  

사도행전 16:30-32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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