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07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LH 전 부사장 '성남 투기 의혹'…'성남시청, 주거지 등 압수수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4-17 06:00

LH 전 부사장 '성남 투기 의혹'…'성남시청, 주거지 등 압수수색'./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불법투기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LH 전 부사장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3일 LH 전 부사장 A씨의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성남시청과 LH 본사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A씨는 지난 2016년 부사장에서 퇴임해 2017년 경기 성남시 일대 토지와 건물 등을 사들였다.

그러면서 인근이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이 포함돼 재산상 이득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과거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에 압수수색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구속 및 소환조사 필요성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A씨와 함께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수사 중인 행복청장의 경우,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yoonjahee@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